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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outh Korea)/카페치치 (CAFE CHCH)

카페치치::바닥 [ 셀프 인테리어로 만든 소형 카페 2 ]

by 요닝 YOLOYONY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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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치치 (CAFE CHCH)

바닥

바닥에 에폭시 마블을 깔고 싶어서 기존에 있던 장판을 떼는 작업을 했다. 처음엔 앉아서 하나씩 제거를 하다가 접착제가 심하게 붙어있어 쉽지 않았다. 쇠지렛대(빠루)를 이용해서 처음과 달리 빠른 속도로 제거했다.

다 제거한 후에는 버리는 일도 만만치 않다. 구청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오래된 건물은 폐기물 처리를 해야 하지만 면적도 작고 최근에 지어져서 불연성 마대에 버리면 된다고 했다. 불연성 마대를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마대에 적힌 요일에 맞춰 일반쓰레기 버리는 곳 앞에 같이 버리면 된다.

샌딩작업

바닥에 붙어 있는 장판을 다 제거했으면 시멘트에 접착제 자국이 남아있다. 뜨거운 물로 불려서 떼면 쉽게 떨어진다고 했으나 한두 번으로 끝날 것 같지 않아 샌딩작업은 사람을 부르기로 했다. 기계를 빌리는 값이랑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고 샌딩작업 후 청소까지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깨끗해진 바닥상태. 수평 몰탈을 생략했는데 나중에 테이블 배치할 때 균형 맞추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다음에 공사를 하게 된다면 무조건 할 것 같다.

페인트 작업

페인트 작업을 하기 전 청소를 깨끗이 해야한다. 개인적으로 청소기를 가져와서 한번 더 청소를 했다.
먼저 타워코트 투명 하도를 A액, B액 섞어 바닥에 칠한다. 하도 작업을 안 하면 흡수력으로 인해 기포가 생기거나 들뜨는 문제가 발생한다. 2회 정도 발라준다. 노루페인트 가서 노루 페인트 제품인 줄 알고 구입했는데 사기당했다. 어쩐지 싸길래 구입했는데 노루 페인트에서 파는 다른 제품이었다. 냄새 심함 주의.

컬러 하도
프라이머를 칠했으면 어두운 색을 베이스로 둘거여서 컬러 하도를 칠해줬다. 중도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바닥을 더 예쁘게 하기 위해 컬러 하도를 발라주었다. 페인트를 칠할 때 벽에 묻는 걸 방지하기 위해 코너부터 붓으로 칠해주고 입구에서 가장 멀리부터 시작하면 된다. 마르면 구멍이나 크랙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 부분을 에폭시 빠데(퍼티)로 메꿔주기. 

마블 에폭시 상도
대리석 인테리어 효과를 주고 싶었고 바닥 청소도 쉽게 하기 위해 바닥을 마블 에폭시로 선택했다. 컬러는 다크 그레이에 펄 화이트를 포인트로 정했다. 전문가가 아닌 셀프 작업으로 시공해서 완벽하진 않지만 꽤나 만족하고 있다. 오는 손님들이 바닥 이쁘다고 칭찬해줄 때마다 행복하다.

꿀팁
1.온도 20도 습도 50%
2.주제와 경화제 믹스할 때 교반은 5분 이상.
3.발 보호하기 (양말, 커버, 스파이크 슈즈)
4.항상 나갈 곳을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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