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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U)/크루즈 여행 (Cruise)

크루즈 여행::제주도 보다 더 싼 남태평양 크루즈

by 요닝 YOLOYONY 2020.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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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크루즈 여행 (South Pacific Cruise)

 

호주는 땅덩어리가 어마어마하다. 같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서호주에서 동호주로 이동할때 시차가 3시간이나 차이나는거 보면 규모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약 2개월마다 지역 이동하면서 여행하고, 또 새로운 지역에 오면 일하면서 그 지역을 여행했다. 그렇게 호주 로드트립을 하던 도중 브리즈번에 도착하여 남태평양 크루즈 여행을 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만족한 여행기를 공유를 하고 싶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P&O Cruise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크루즈 여행은 크루즈에 타서 호화롭게 여행하는 것이어서 비용이 만만치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편견을 깨트리는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일주일동안 오션뷰가 보이는 개인 캐빈에서 자고, 맛있는 음식 먹고, 퀄리티 높은 공연도 즐기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렸다. 여러 시설이 갖추어진 크루즈를 여행하면서 먹고, 자고, 즐기는 크루즈 여행 경비는 2인 기준으로 인당 한화 40만원도 들지 않았다. 크루즈 공식 홈페이지는 2인실 기준 인당 100만원이지만, 크루즈 가격 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인당 40만원으로 갈 수 있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포스팅에서 다룸)

 

크루즈 숙소 Oceanview Cabin

크루즈 숙소 Oceanview Cabin

캐빈은 종류마다 다르지만, 2인 기준으로 오션뷰가 보이는 캐빈에서 일주일동안 지냈다. 방도 깔끔하고, 화장실과 샤워실도 쾌적해서 좋았다. 그리고, 덥고 습한 날씨에 에어컨도 빵빵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다. 참고로 물과 가운은 유료로 포장되어 있다. 매일 아침 청소를 해주었는데, 아침 식사 끝나고 돌아오면 수건으로 귀여운 아트를 만들어서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크루즈 식사 Pacific Dawn Dinning

크루즈 식사 Pacific Dawn Dinning

Free included in your cruise fare

Waterfront Restaurant

Open Breakfast 7:30-9:30

Lunch 12:00-1:30

Dinner 5:00-9:00

전날 저녁마다 레스토랑 앞에서 예약할 수 있다. 워터프론트 레스토랑은 크루즈 요금에 포함되어 있어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라웠다. 참고로 레스토랑은 드레스 코드가 있다. 엄격하진 않지만 슬리퍼나 남자들은 반바지 등 복장 제한이 있었다. 애피타이저부터 시작해 메인 요리까지 코스 요리가 나온다. 여유를 즐기면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때 저녁 식사를 즐기곤 했다.

 

The Pantry

Open Breakfast 6:30-10:30

Lunch 11:30-2:30

Dinner 5:30-9:00

크루즈 위층에 있는 갑판을 지나서 들어가면 뷔페식으로 다양한 음식들이 종류별로 나열되어 있다. 여기는 따로 예약없이 시간에 맞춰 언제든지 먹을 수 있었는데, 음식이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일주일 내내 매일 식사가 바껴서 질리지도 않고, 디저트도 상상 이상이었다. 크루즈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뷔페가 다 맛있기는 힘든데, 전부다 맛집이었다. 

 

크루즈 일정 (Cruise Schedule)

크루즈 일정 (Cruise Schedule)

 

크루즈 7박 8일 AUD 499 불 (한화 약 40만원)  

Day 1 - Brisbane, Departing 2PM 

Day 2 - Sea Day 

Day 3 - Noumea, 3PM-10PM 

Day 4 - Lifou, 8AM-5PM  

Day 5 - Port Vila, 8AM-5PM 

Day 6&7 - Sea Days

Day 8 - Brisbane, Arriving 6AM 

 

 

리푸 섬 (Lifou)

크루즈 여행 첫째날 호주 브리즈번에서 오후 2시 출발하여 둘째날까지 크루즈에서 먹고, 즐기고, 셋째날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누메아를 관광할 수 있다. 누메아는 뉴칼레도니아의 수도이며, 프랑스령의 국가여서 화폐도 프랑을 쓴다. 넷째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산호가 아름다운 리푸 섬에서 바다 거북이와 같이 수영하고, 다섯째날 가장 행복한 나라 바누아투에 도착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바누아투의 수도인 포트빌라에서 관광할 수 있다. 돌아가는 날까지 크루즈에서 다시 먹고 즐길 수 있다.

일주일 동안 먹고 자고 놀고 하는 크루즈 여행은 휴식이 필요하거나 신혼여행으로 가도 좋을 것 같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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