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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일주/미얀마 (Myanmar)

미얀마::양곤 [ 이국적인 건물의 도심과 술레 파고다 ]

by 요닝 YOLOYONY 202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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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Yangon)

 

조식은 숙소에서 맛있게 먹고, 낮에는 너무 더워서 방콕하다가 해가 지기전에 기어나가 밥을 먹으러 나갔다. 

옛날 건물들 사이로 비둘기들이 전깃줄에 앉아있는게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Twin Beans Cafe

Twin Beans Cafe

김치 볶음밥 2,800 짯/Kyat (한화 약 2,200원)

비빔밥 3,500 짯/Kyat (한화 약 2,800원)

근처에 현지인이 만든 김치 볶음밥을 먹으러갔다. 한국처럼 빨리 나오는 편은 아니지만, 깔끔한 내부와 음식이 정말 맛있었다. 대도시에 오면 먹고 싶은걸 쉽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김치 볶음밥과 비빔밥에 나오는 반숙 계란이 섞어 먹기에 환상적이었다. 한번 와보고 여긴 또 와야지하면서 양곤을 떠날때까지 매일가서 먹었다. 

 

양곤은 영국, 미얀마, 중국 및 인도의 영향이 융합된 곳으로,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로 유명하다.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은 19세기 영국 식민지 수도의 건물이 동남아시아 통틀어서 가장 많다.

 

정부가 민간 투자를 허용하기 시작하면서 1990년대부터 새로운 고층 건물이 건설되었다. 양곤은 모든 동남아시아 중에서 가장 이국적인 곳이다. 거리를 걸어가면 명소가 보이고, 대부분 동글동글 글씨인 미얀마 글자로 작성된 표지판이 보인다. 남녀 구분없이 긴치마처럼 론지를 두르고, 천연 자외선 차단제인 타나카를 바른 얼굴에 씹는 담배 꽁야로 인해 입술 주위가 붉게 물들어 있다.

 

술레 파고다 (Sule Pagoda)

술레 파고다 (Sule Pagoda)

미얀마의 양곤 중심부에 있는 파고다이다. 오늘날에는 미얀마의 정치, 이념, 지리 학문적으로 중요한 시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쉐다곤 파고다보다 이전의 2500년 이상 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양곤 중심부에서 가장 번화한 교차로 한가운데 위치한 술레 파고다는 46미터 팔각형의 스투파이다. 입장료는 무료였지만, 현재 외국인은 4,000 짯/Kyat (한화 약 3,200원) 입장료를 지불해야한다. 신발은 아무 입구로 들어가서 벗어도 되지만, 비닐 봉투를 가지고 다니면 분실 위험도 없고, 간편하다.

중심부의 위치해 터미널 또는 공항에서 오고 갈때 포인트로 술레 파고다에서 내려주거나 탈 수 있다.

 

모스크 (Mogul Shiah Masjid)

모스크 (Mogul Shiah Masjid)

도시 중심부에 있는 아름다운 모스크로 오전 9시쯤에 참관이 가능하다고 하나 복장이 제한되어 있다.

1996년 미얀마 연방 정부에 의해 고대 예술로 선언되었다.

 

밤에 양곤을 돌아다니다 멋진 건물이 숨어있었다. 모스크는 어딜가도 건물이 예쁜 것 같다.

미얀마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양곤에서 살고 있으며, 북적이는 곳이다.

밤에 조용히 걸으면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도 있고, 양곤의 이국적인 건물을 더 감상하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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