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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outh Korea)10

한국 (South Korea)/맛집 맛집::포항 [ 해병대 맛집 금고앞식당 수제돈까스 ] 포항 청림 해병대 맛집 금고앞식당 포항 해병대 맛집으로 돈까스가 아주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포항 청림에 위치한 금고앞식당으로 향했다. 가게 이름이 금고앞식당인 이유인즉슨 정말 말 그대로 맞은편이 새마을금고. 사장님 이름 정말 귀엽게 지으셨어요ㅋㅋㅋ 친구가 알려준 맛집이라서 가보고 싶었는데 일요일은 휴무, 브레이크 타임 오후2시-5시, 저녁 7시에 닫는다. 가기 전에 전화만 해보고 계속 가보질 못하다가 드디어 일곱 시 문 닫기 전 여섯 시 반 도착. 주차는 가게 뒤편 공영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고 오면 된다. 내부 인테리어는 귀염 뽀짝 하다. 식탁에 테이블 매트가 정갈하게 깔려있고, 생각보다 자리가 많아서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된다. 책은 마음의 양식 양식하면 돈까스 아... 돈까스 먹고 싶다. 돈까스..... 2021. 2. 10.
한국 (South Korea)/맛집 맛집::포항 [ 구룡포 삼겹살 맛집 세왕식육식당 ] 포항 구룡포, 세왕식육식당 구룡포에서 유명한 삼겹살 맛집 세왕식육식당. 여기 오면 삼겹살이랑 된장찌개는 꼭 먹어야 한다. 저녁시간 되면 웨이팅 해야 하는 맛집이지만 이번에 좌식 테이블에서 입식으로 바꾸면서 자리가 더 생겼다ㅎ 그래도 혹시 몰라서 전화로 예약했음! 냉삼겹 바싹 구워서 먹는 게 제일 맛있당! 여기 냉삼겹 5인분이요! 밑반찬 하고 바로바로 나와서 고기 굽기 시작! 저기 수북이 쌓인 삼겹살 보면 나 좀 구워줘요 외치는 것 같아 손이 빨라짐 굽굽!!! 뒤집고 또 뒤집기 주인이 바뀌어서 맛이 바뀌었을까 봐 조마했는데 여전히 그 맛이었다! 진짜 맛있음! SAMSARA ♪ 먼저 기본 쌈 쌍추에 싸 먹기 삼겹살에 마늘은 된장에 찍어 올리고, 파절임으로 데코레이션. 내 사랑 쌈무에도 싸 먹고 절인 배추에도.. 2020. 12. 25.
한국 (South Korea)/맛집 맛집::포항 [ 문덕 아그집 쭈꾸미 불향쭈꾸미 ] 포항 문덕 맛집, 아그집 쭈꾸미 포항에서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쭈꾸미 맛집. 이제껏 그집 쭈꾸미인줄 알았는데 아그집 쭈꾸미 였음ㅋㅋㅋ 아그집 쭈꾸미도 체인점인가 보다. 포항 문덕에 위치한 아그집 쭈꾸미는 신기하게도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데 좌식이 아니라 테이블, 의자가 셋팅이 되어있어 편하다. 쭈꾸미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여기는 매콤하면서도 맛있음. 인위적으로 캡사이신을 사용한 매운맛이 아니라 저렇게 적혀있는 그대로 순수 직화, 진짜 불맛이 난다. 불향쭈꾸미삼겹철판(300g) 13,000원 불향쭈꾸미삼겹볶음을 자주 먹다가 오늘은 도발하기로 한다. 철판 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철판으로 주문했다. 사이드로 나오는 묵사발이랑 계란찜도 맛있다. 그리고 이것저것 싸 먹기 좋게 잘도 나온다. 미리 조리되어 .. 2020. 12. 22.
한국 (South Korea)/카페치치 (CAFE CHCH) 카페치치 [ 셀프 인테리어로 만든 소형 카페 5 ] 카페치치 (CAFE CHCH) 간판 그냥 흰색 네모에 검정 글씨로 간단하게 간판을 하려고 했는데 이것도 만들 수 있겠다 싶어서 아크릴 판을 인터넷으로 주문함. 카페치치 글씨도 간판용으로 스티커 주문했다. 간판 뒷면은 포맥스 재질로 안에 LED를 박아서 간판 색깔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처음에 리모컨이 고장나버리는 바람에 빨간색이 들어와 난감했다. 지금은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해 휴대폰으로 On/Off 하면서 색깔 바꾸기. 2층 건물이라 스카이 차를 부를 수밖에 없었다. 만들었는 간판을 창가에 두고 색깔 조정하며 사용하다가 스카이 차를 불러 아저씨가 열심히 작업해주셨다. 간단한 작업인데도 불구하고 아저씨 엄청 오래 걸리셨다. 미안해서 바닐라라떼 뇌물 드리기. 미니 간판 & CCTV 미니 간판도 크기 조정.. 2020. 12. 11.
한국 (South Korea)/카페치치 (CAFE CHCH) 카페치치::목공 [ 셀프 인테리어로 만든 소형 카페 4 ] 카페치치 (CAFE CHCH) 카페바 카페 셀프 인테리어의 꽃은 카페 바 테이블 만들기. 앞서 말했듯이 목수분이 일 해주신다면 바 테이블의 가격은 약 800만 원 비용이 든다고 했다. 차라리 더 좋은 목재를 구입해서 만들어야겠단 생각에 사이즈 측정 후 인터넷으로 목재들을 주문했다. 그리고 작업 시작. 예쁘게 절단되어 온 목재들을 하나씩 고정해 목공풀을 붙이고 타카 또는 나사를 박아주었다. 수도 배수 작업 수도는 천장에 있어서 호스를 구입하여 연결해주었고 왼쪽 벽에 보면 고정되기 전의 수도가 내려오는 모습이 보임. 나중엔 고정하고 벽 색깔에 맞춰 흰색 페인트를 칠해줬다. 배관은 PVC 파이프를 구입해서 커넥터와 연결해주었고 누수가 생기지않도록 고정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 싱크대 밑으로 뚫어서 연결함. 스테.. 2020. 12. 10.
한국 (South Korea)/카페치치 (CAFE CHCH) 카페치치::일상 [ 홈플러스 증정품 LED 월트리 만들기 ] 홈플러스 증정품 LED 펠트 트리 처음에 받은 월트리 구성품. 홈플러스에서 과자를 엄청 시켰더니 LED 월트리를 증정품으로 받았다. 자세한 설명서나 완성된 사진이 없어서 처음에 긴가민가 했는데 역시나 소품 하나가 빠져서 도착했다. 교환한 월트리 구성품. 눈, 눈꽃, 전구 부착하는 테이프 게다가 중요한 "별"이 없어서 찡찡거렸더니 원태가 고객센터 문의 남겨서 다음날 바로 교환해줬다. 내가 직접 찾아갈 필요 없이 현관문 앞에 두면 기사님이 교환해서 두신다고 했다. 약속 시간은 안 지키셨지만 번거롭게도 홈플러스 증정품을 교환해주셨으니 감사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카페에 트리가 2개나 있지만 월트리를 만들어보기로 한다. 창문에 트리 만드는건 처음이라서 기대된다. 월트리가 뭐라고 이렇게 설레게 하징. 홈플러스 사랑.. 2020. 12. 9.
한국 (South Korea)/카페치치 (CAFE CHCH) 카페치치::천장 [ 셀프 인테리어로 만든 소형 카페 3 ] 카페치치 (CAFE CHCH) 천장 사무실처럼 일반 천장이었는데 노출 천장을 원했다. 처음엔 업체에서 견적 보러 와주셨는데 생각보다 엄청 높은 금액을 불렀다. 그때 일하는 분이 천장 안을 찍어주신 사진. 업체를 부르려고 했던건 아닌데 옆집 아저씨가 전기 공사를 하셔서 전기 부분은 내가 건드릴 수 없기 때문에 전기를 도와주기로 했다. 친구를 부르더니 갑자기 견적을 보게 된 것. 그래도 덕분에 천장 확인했습니다. 노출 천장 처음엔 나사를 하나하나 풀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이렇게 벽쪽에 천장을 먼저 뜯고 손으로 팍 뜯으면 뜯긴다. 시간 단축해버리기. 어두워지면 일하기가 어려워서 조명을 가장 나중에 제거했다. 형광등까지 제거 완료. 철거물 제거 남은 철거물을 제거해야 한다. 그냥 장갑끼고 손으로 돌려서 제거.. 2020. 12. 8.
한국 (South Korea)/카페치치 (CAFE CHCH) 카페치치::바닥 [ 셀프 인테리어로 만든 소형 카페 2 ] 카페치치 (CAFE CHCH) 바닥 바닥에 에폭시 마블을 깔고 싶어서 기존에 있던 장판을 떼는 작업을 했다. 처음엔 앉아서 하나씩 제거를 하다가 접착제가 심하게 붙어있어 쉽지 않았다. 쇠지렛대(빠루)를 이용해서 처음과 달리 빠른 속도로 제거했다. 다 제거한 후에는 버리는 일도 만만치 않다. 구청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오래된 건물은 폐기물 처리를 해야 하지만 면적도 작고 최근에 지어져서 불연성 마대에 버리면 된다고 했다. 불연성 마대를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마대에 적힌 요일에 맞춰 일반쓰레기 버리는 곳 앞에 같이 버리면 된다. 샌딩작업 바닥에 붙어 있는 장판을 다 제거했으면 시멘트에 접착제 자국이 남아있다. 뜨거운 물로 불려서 떼면 쉽게 떨어진다고 했으나 한두 번으로 끝날 것 같지 않아 샌딩작업은 사.. 2020. 12. 3.
한국 (South Korea)/카페치치 (CAFE CHCH) 카페치치 [ 셀프 인테리어로 만든 소형 카페 1 ] 카페치치 (CAFE CHCH) CAFE CHCH, Christchurch 치치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줄인 말로 내가 마지막 살던 도시 이름을 따서 지었다. 해외에서 3-4년 정도 지내다가 가족 사정이 생겨 입국하게 되었다. 어릴 때부터 시야를 넓히라는 아빠의 조언으로 지방에 살던 나는 서울에서 취직을 했었고, 더 나아가 해외에서 생활하는 용기를 주셨는데 내가 입국하던 날 가족은 붙어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말씀을 하셨다. 그 말을 듣고 정착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카페를 차리게 되었다. 장소 어릴 때 바다가 보이는 곳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잘 땐 파도 소리가 들리는 게 좋았기 때문에 바다 근처로 찾으러 다녔다. 한적하고 바다가 눈 앞에 보이는 그런 곳을 찾았는데 생각보다 자그마한 땅값이 어마어마했다.. 2020. 11. 30.
한국 (South Korea)/국내여행 경주::여행 [ 대릉원 돌담길 벚꽃놀이 Last Year ] 경주 대릉원 벚꽃 (Cherry Blossom in Daereungwon, Gyeongju) 작년 봄 동남아 일주를 마치고,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경주 대릉원으로 벚꽃 놀이하러 갔다. 렌트카를 빌려 경주로 향하는데 가는 길 마저 벚꽃이 흩날려 봄이 왔음을 알려주었다. 2년 동안 여름 속에서 지내오다가 오랜만에 봄을 맞이하니 설레었다. 현재는 락다운으로 집콕하고 있지만, '벚꽃 엔딩' 우쿨렐레 치면서 봄의 기운을 받아 지난 여행기를 적고 있다. 해외 생활하면서 사람들이 많은 북적한 시티보다 한적하고 고요한 시골을 더 선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느낀 점은 당연시 여겼던 편리함과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뒤늦게 깨달으면서 어느 순간 소중함을 얻기도 한다. 경주 여행하면 곳곳의 체인점이나 뜬.. 2020. 4. 25.